더리터1 190330-31 새벽에 비가 왔는지 쌀쌀하고 축축한 토요일 아침. 둘째 시조카의 돌잔치가 예정되어 있어 부지런히 광주로 출발했다 ~! 본격적으로 달리기 전에 집 근처 더리터에서 커피를 샀다. 예전에 한번 먹어보고 두번째 구매인데 새삼...커피가 이렇게 컷나 놀랐다 ㅋㅋㅋㅋㅋㅋ 특히 아메리카노는 1,500원이었는데 진짜 커서 한손에 쥐기 힘든 정도 ㅋㅋㅋㅋ 가성비 쩌는 커피점이였다. 4/1일부터는 가격이 인상이 된다고 하던데 올라도 저렴할거 같아 ㅋㅋ 우리 붕붕이에 상주하고 있는 곰팅이 ㅋㅋㅋㅋㅋ 안고 있으면 포근하니 아주 좋다. 곰팅이랑 비교해봐도 진짜 큰 크기 ! 벤티 사이즈보다 큰 느낌 3시간 반 정도 휴게소 한번 들리고 열심히 달려 도착한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벚꽃을 보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들렸다. 위에와는.. 2019.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