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5 190321 - 쇼핑데이 (다쯔미 스시, 돌반지, 컴포즈 커피, 한우) 일주일만의 부천 요즘 거의 주에 한번은 부천에 가서 안가면 엄마가 오라고 연락하신다ㅋㅋㅋㅋㅋ 이 날은 같이 공구한 화장품도 전달할 겸 방문. 부천갈떄마다 들리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다른 어디를 가도 여기가 제일 편한거 같다.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쎄게 부는 날이었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8층에 위치한 "다쯔미 스시"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평일인데도 역시나 만석이구요 ! 8층에서 가장 인기가 많아보였고, 초밥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일식집을 초이스 메뉴판 회전 초밥도 팔고 있었지만, 나는 면 요리를 먹고 싶었기에 테이블에 앉았다. 가게 내부에 개별 공간도 있고 은근 규모가 있었다. 나는 해물 사누끼 우동 ! (11,000원) 엄마는 초밥과 우동세트 (17,000원) 를 주문.. 2019. 3. 26. 190315 (남포동 수제비, 아리랑 수제 고로케, 맥도날드 에그불고기 버거 ) 남편이 엄마한테 선물한 초콜릿을 전달하러 부천으로 ㅋㅋㅋㅋㅋㅋ 이건 핑계고 그냥 놀러갔다. 엄마가 이날 현대백화점에서 A/S맡겨놓은 옷을 찾아야한다고 했는데 AS완료라며 준 옷은 A/S전과 다름이 없었고 또 다시 2주를 기다린 후 옷을 받아야했다. 매우 당황했지만 매장 직원분들이 너무 사과를 하셔서 오히려 더 민망했다 .. ㅋㅋㅋ (서비스직은 정말 힘들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ㅠㅠ) 빠르게 백화점 한 바퀴를 휘리릭 돌고 지하 1층 식품관으로 왔다. 배가 고프진 않은데 점심이니 뭘 먹어야할 것 같은 느낌. 오늘은 이곳 ! 짬뽕 충무세트와 그냥 충무세트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충무세트를 시켰다. 가격은 11,900원 기본 수제비와 충무김밥이 나오는 세트다. 수제비 육수가 짭짤하니 괜찮았고 충무김밥은 김이 좀 별로.. 2019. 3. 18. 190309 (나인로드 피제리아, 어여쁘리) 남편이 오전에 시험보고 저녁 약속있다고 해서 나도 간만에 친구만나러 부천옴 . 친구가 저녁에 소개팅있다고 해서 점심을 먹기로했다. ㅋㅋ 우리가 자주가던 나인로드 피제리아에 오랜만에 방문 ! 봉골레 파스타 치킨크림파스타였나?? 여기에 마늘빵이랑 시켜서 냠냠 이날은 면발이 땡겨서 면만 시켜 먹었다. 언제나 처럼 가성비 대비 맛있다 그리고 어느 카페에 가볼까하다가 친구가 추천한 카페에 가보기로 했다. 중동에 언제 이렇게 트렌디한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지.... 고르기 넘나 힘든 것 !!!! 아니 근데 우리가 밥먹었던 건물에 가려고 했던 카페가 있는 것이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 쇼핑몰도 아니고 한 건물에서 모든걸 다 해결하넹 ㅋㅋㅋㅋㅋㅋ 이름도 이쁜 어여쁘리 카페에 방문했다 ♥ 입구부터 넘나 분위기 .. 2019. 3. 12. 모던하우스 가전제품커버 구입 모던하우스 가전제품 커버 (김치냉장고/세탁기/건조기용) 결혼하고 내 살림이 생기면서 자주 가게 된 모던하우스에서 가전제품 커버를 구입했다. 처음에는 별로 매장이 없던 모던하우스가 이제 많이 생기면서, 여러 매장을 가 볼 기회가 있었는데 매장별로 제품이 상이했다. 기흥 롯데아울렛 내 모던하우스에서 오픈행사로 10%를 하고 있어 구입하려했는데 이 제품은 거기 없었다 ㅠㅠ 그래서 자주가는 뉴코아 부천점에서 제품을 구입 ! 나는 건조기 커버용으로 구입. 몇 종류의 패턴이 있었는데, 거기서 위 패턴을 선택. 올 봄 모던하우스의 대표 패턴인 것 같다. 방수가 된다는 점도 매력적 ! 건조기 커버가 필요하여 온라인에서도 많이 찾아봤는데, 딱히 이렇다할 맘에 드는 제품이 없었고 가격대도 다 비슷비슷했다. 모던하우스 가전.. 2019. 3. 7. 190214-모니카플라워케이크 <뚱카롱 맛집> 뒤늦은 발렌타인데이 마카롱 구입기 ! 회사를 퇴사하고 쉬고 있는 요즘... 1-2주에 한번은 본가인 부천에 가서 엄마와 데이트를 한다. (남편 고마워요 ♥) 이번에는 발렌타인데이였기도 하고, 친구에게 이곳 마카롱이 맛있다는 말을 들어왔기때문에 겸사겸사 방문해보기로 결정. 위치는 부천에 사는 분들이 아니면 조금 찾기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우리에겐 네이버 지도와 구글 맵이 있으니깐 문제없죠 !! ^^ 모니카플라워케이크 오전 12시쯤 이곳에 도착. 아니...뭣땜에 이렇게 줄을 서고 있는거죠?????? 분명 평일 오전이고 위치도 애매한거 같은데..... 내가 갔을때 내 앞으로 10명정도의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다...ㅠㅠ 와 ~ 괜히 맛집인거 더 티나는거 같고 ㅋㅋㅋㅋ 점점 더 맛이 기대가 됐다 !!!! 친구.. 2019.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