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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맛집5

⑥ 블라디보스토크 맛집 - 우흐뜨블린 이번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에서 마지막을 장식한 가게이다 ㅋㅋㅋ 러시아식 팬케이크를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한 우흐뜨블린 ! 평소 크레이프, 크레페 이런거 다 좋아하니까 여행 계획을 세울 때부터 여긴 무조건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가야할 곳도....먹어야할 곳도 넘나 많은 것 ㅠㅠ 나의 배는 한계가 있고 시간의 압박은 다가오고 ...다행히 늦은 비행시간으로 인해 마지막날 방문해볼 수 있었다 ! 솔직히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에서 아르바트 거리는 많은 여행객들이 여행기간 내내 수없이 왔다갔다 할 것이다. 그 많은 여행객 중에 한 사람으로써 나와 남편 또한 아르바트 거리는 수없이 왔다갔다했다. 그때마다 보이던 저 가게.... 여행 3일 내내 언제가볼까 하다가 드디어 문을 열고 들어가볼 수 있었다 !!!!! .. 2019. 5. 9.
④ 블라디보스토크 맛집 - 수프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의 셋째날 ! 셋째날 늦은 점심으로 찾아간 가게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수프라다. 아르바트거리에서 해양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수프라가 위치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 우리는 이곳에 러시아의 대표요리인 샤슬릭을 먹으러 왔다 ㅎㅎㅎ 수프라 가게 외관 모습 ! 건물이 독특해서 눈에 띈다. 왼쪽에 수프라의 대표 메뉴인 힌칼리라는 만두 모양의 건축모양도 매우 인상적이다. 가게 내부에 들어오면 카운터가 매우 화려하다 ㅋㅋㅋ 이것이 러시아풍인가? 아시아의 느낌도 나는 카운터다 ~ 조지아 요리로 유명한 곳이라더니 그래서 그런걸까 수프라는 항상 대기가 많다고하길래 애매한 시간에 방문을 할까하다가 배가고파서 늦은 점심시간인 오후 1시쯤 방문했는데 다행이 15분정도 대기 후 입장할 수 있었다. 위에.. 2019. 5. 1.
③블라디보스토크 맛집 - 댑버거 (DAB Burger)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와서 무슨 햄버거냐고 하겠지만 ㅋㅋㅋㅋ 수제버거 맛집이 있다고 하니까 한번 방문해보자 ! 한동안 원나잇푸드트립이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을때 마침 블라디보스토크 편이 방송되고 있었다. 그때 가수 테이가 방문해서 햄버거 3개를 클리어했던 "원나잇푸드트립-블라디보스토크 편" 그 맛집 ! 우리 부부는 햄버거를 참 좋아하기때문에 역시나 빠질 수 없었던 곳 ! ㅋㅋㅋ 블라디보스토크 시내는 솔직히 나같은 길치인 사람도 한번만 왔다갔다하면 다 외우고 찾아갈 수 있는 곳 ! 댑버거(DAB Burger) 역시 찾기 쉬웠다. (내가 잘 찾은 것 같지만 인간 네비인 남편을 따라가면 됨...ㅋㅋㅋ) 독수리 전망대에서 해가 질때까지 기다렸지만 해는 지지 않는다. 춥고 배고프고 !!!! 독수리전망대에서 딱히 .. 2019. 4. 26.
② 블라디보스토크 맛집 - 주마 (Zuma)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의 하이라이트 킹크랩 맛보기 !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서칭해본 일은 "킹크랩 맛집"이었다. 많은 블로그들의 후기들로 유명한 주마(Zuma) ! 앞서 블라디보스토크에 방문한 친구는 주마를 추천하지 않았지만, 워낙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음식점이라 방문해았다. 여행에 앞서 서칭해 본 결과, 주마는 엄청 인기가 많아서 킹크랩을 맛보려면 점심시간 즈음에 예약하여 찾아가는게 가장 좋다고 한다 ! 그래서 나도 여행가기 몇일 전에 아래의 사이트에서 예약을 진행했다. ★주마 예약 사이트★ https://www.zumavl.ru/kr/ 한국어 지원이 되어 예약하기 편리하다.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우린 창가자리로 부탁한다고 코멘트에 적었고 10분 내외로 예약 확정 연락이 왔다. ▲.. 2019. 4. 25.
① 블라디보스토크 맛집 - 구스토(Gusto) 이번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에서 첫째날 저녁으로 방문했던 구스토(Gusto) !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남편이 가서 꼭 스테이크를 먹어보고 싶다고 직접 검색해서 찾은 곳이다. 굼 옛마당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해있다. 구스토 외관 전경 현대식으로 외관부터 너무 분위기있고 좋았다 ! 러시아는 거의 대부분의 음식점에 들어가자마자 외투를 맡겨준다. 우리도 외투를 맡기고 번호표 두개를 받았다. 가게 내부의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고급 음식점에 온 느낌이 물씬 ! ㅋㅋㅋ 여자들이 좋아할 분위기이다 ♥ 테이블 놓여있는 생화 장식도 넘 맘에 든다 ㅎㅎ 우리는 스테이크 1개, 파스타 1개, 크랩롤 1개를 주문했다. 영어 메뉴가 있어 주문하기 수월했다. 가장 먼저 음료가 나왔다. 남편은 맥주 300루블 (한화 5,500원 정도.. 2019.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