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쉘1 190314 - 화이트데이, 피자몰 어느덧 3월의 화이트데이 남편은 결혼하고 나서도 소소하게나마 화이트데이를 잊지 않고 챙겨준다. 요번에 받은 건 요것들 ㅋㅋㅋ 화이트데이 전날 저녁에 야근을 하고 들고온 이것. 어디서 자기 닮은 건 구해와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물은 잘 먹고 곰돌이는 저금통으로 잘 쓰겠습니다. 이건 우리 엄마꺼란다 ㅋㅋㅋㅋㅋ 엄마가 빼빼로데이때 빼빼로사주고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릿 사줘서 사왔다고한다. 아니 근데 왜 내건 미니쉘이고 엄마껀 Made in Italy???ㅋㅋㅋㅋ 왠지 저게 더 맛있어보였음. 아무튼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녁은 남편이 쏜다고해서 오래간만에 피자몰에 갔다. 몇달 전부터 피자몰 가고 싶었는데 못가서 이번에 다녀왔다. 수원에는 피자몰이 NC백화점에 딱 하나 있다. 가격표 평일엔.. 2019.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