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툰1 190518 - 수원역 나들이 오늘 남편과 오랜만에 만화카페에서 뒹굴면서 만화를 보기 위해 수원역을 다녀왔다. 원래는 동네에 있던 만화카페를 몇번 갔었는데, 좀 더 큰 만화카페에서 더 다양한 책들을 보고 싶어서 수원역에 있는 만화카페에 방문했다. 오랜만에 전철을 타고 수원역으로 궈궈 수원역 7번 출구에 위치한 진툰이라는 만화카페에 갔다. 우리는 이곳에서 4시간정도 뒹굴거리며 만화책을 읽었고, 나는 어쿠스틱라이프를 읽었다 ㅋㅋㅋ꿀잼 ! 이곳의 만화카페는 그냥 그랬어서 재방문의사는 없을듯 싶다! 한참 만화책에 빠져 만화책을 읽다가 밖에 나오니, 그새 많은 인파들이 거리에 나와있었다.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만화카페에서 주전부리도 사먹고 그러려고 했는데 그냥 음료만 먹고 나와 조금 출출해서 거리에 있는 포장마차에 들어갔다 ! 꼬치들이 큼직큼직.. 2019.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