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2 ① 블라디보스토크 맛집 - 구스토(Gusto) 이번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에서 첫째날 저녁으로 방문했던 구스토(Gusto) !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남편이 가서 꼭 스테이크를 먹어보고 싶다고 직접 검색해서 찾은 곳이다. 굼 옛마당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해있다. 구스토 외관 전경 현대식으로 외관부터 너무 분위기있고 좋았다 ! 러시아는 거의 대부분의 음식점에 들어가자마자 외투를 맡겨준다. 우리도 외투를 맡기고 번호표 두개를 받았다. 가게 내부의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고급 음식점에 온 느낌이 물씬 ! ㅋㅋㅋ 여자들이 좋아할 분위기이다 ♥ 테이블 놓여있는 생화 장식도 넘 맘에 든다 ㅎㅎ 우리는 스테이크 1개, 파스타 1개, 크랩롤 1개를 주문했다. 영어 메뉴가 있어 주문하기 수월했다. 가장 먼저 음료가 나왔다. 남편은 맥주 300루블 (한화 5,500원 정도.. 2019. 4. 24. 사이판 여행# 1day 1day 인천공항 → 사이판 공항 → 카노아 리조트 → 서프클럽 → 조텐마트 → 카노아 리조트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이판 가는 날 !!3월말로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다. 퇴사 기념? 여행이 된 사이판 ㅋㅋㅋ 오전 비행기라 새벽부터 일어나 부지런을 떨며 공항으로 이동했다.공항에 도착해서 인터넷으로 결제해놓은 면세품을 빛의 속도로 찾고 다이너스카드로 라운지로 고고씽 ~~♬작년 결혼 준비 중에 만들어서 아주아주 잘 써먹고 있당 ㅎㅎ 요즘 혜택은 줄어들었지만 1년간 연회비 이상의 뽕을 뽑았다 ! 이번에는 탑승동에 있는 스카이 허브 라운지를 이용!개인적으로는 마티나 라운지가 더 좋은 거 같다~~ 아침부터 남편과 모닝맥주를 짠 ~!!! 라운지에서 먹는 모닝 맥주도 참 맛있었다. 후다닥 먹고 탑승 기다리는 동안 .. 2018.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