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1 ① 블라디보스토크 맛집 - 구스토(Gusto) 이번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에서 첫째날 저녁으로 방문했던 구스토(Gusto) !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남편이 가서 꼭 스테이크를 먹어보고 싶다고 직접 검색해서 찾은 곳이다. 굼 옛마당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해있다. 구스토 외관 전경 현대식으로 외관부터 너무 분위기있고 좋았다 ! 러시아는 거의 대부분의 음식점에 들어가자마자 외투를 맡겨준다. 우리도 외투를 맡기고 번호표 두개를 받았다. 가게 내부의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고급 음식점에 온 느낌이 물씬 ! ㅋㅋㅋ 여자들이 좋아할 분위기이다 ♥ 테이블 놓여있는 생화 장식도 넘 맘에 든다 ㅎㅎ 우리는 스테이크 1개, 파스타 1개, 크랩롤 1개를 주문했다. 영어 메뉴가 있어 주문하기 수월했다. 가장 먼저 음료가 나왔다. 남편은 맥주 300루블 (한화 5,500원 정도.. 2019.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