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오클락2 ⑤블라디보스토크 카페 - 파이브오클락 FIVE O'CLOCK 블라디보스토크에서의 셋째날 수프라에서 거하게 점심을 먹고 소화를 시킬 겸 해양공원에서부터 블라디보스토크까지 구경갔다온 다음에 티 타임을 하러 들린 파이브오클락 FIVE O'CLOCK 이곳은 한국인 여행자에게 가성비 좋은 카페 맛집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우리도 이번 여행에서 방문해보았다 ! 아르바트 거리에서 우흐뜨블린의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가게 찾기도 참 편하다 ㅋㅋㅋ 가게 안에 들어와 원하는 자리에 자리를 잡아 앉았다. 이곳은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곳인가보다. 넓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따쓰한 분위기의 카페였다. 테이블 위에 메뉴판이 있었지만, 러시아어로만 표기되어있어 카운터에서 한국어 메뉴판을 받아 주문을 하였다. 카운터 옆 쇼케이스에는 각종 케이크, 빵 들이 많았다. 무엇.. 2019. 5. 9.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 3day 3day 시비르스코에 포드보리에 호텔 → 마약등대 → 삼베리마트 → 시비르스코에 포드보리에 호텔 → 수프라 →해양공원 → 블라디보스토크역 → 파이브오클락 → 클래버하우스 → 티코 마트 → 굼백화점 → 기념품점 → 와인랩 → 약국 → 시비르스코에 포드보리에 호텔 벌써 셋째날의 아침. 어제와 같은 시간에 기상하여 같은 시간에 조식을 먹으러 갔다. 여전히 조식당은 썰렁했고 창가석에 앉았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아침 따뜻한 홍차와 볶음밥, 계란 오믈렛, 소세지, 게살크로켓 그리고 정체모를 떡갈비 같은 무엇 저 떡갈비 생긴 것은 한입 베어 문 순간 너무 비려서 못먹었다 ㅠㅠ 투박하지만 맛있었던 러시아식 케이크 간단히 조식을 먹고 오늘은 가장 먼저 마약등대를 가보기위해 막심 택시 어플을 이용하여 택시.. 2019.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