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2 그대들에게 쾌적함을 !! (feat, 어항청소 ) 지난 3월 분양받아 온 구피와 체리새우 물고기든 강아지든 고양이든 ... 살아있는 생명체는 많이 신경써야하고 관리도 해줘야하고 감수해야할 것이 참 많다! 구피랑 체리새우가 우리집에 와서 처음에는 보는게 참 즐거웠는데 ㅋㅋㅋㅋ 어항 청소를 해주려고 하니 어찌나 귀찮은지 ㅠㅠ 미루고 미루다 결국 얼마전에 남편이 어항 청소를 해주었다 !!!!! 밥 담당도 남편, 어항 청소 담당도 남편에게 위임했다 ^^ 방치해놓은지 두달이 되어가니 어항 전체가 녹조로 가득하다.. 물도 채워주지 않아서 엄청 줄어들고....미안하다 아이들아 ....ㅠㅠ... 어항 청소 실행에 앞서, 청소 이틀 전에 수돗물을 따로 받아놓고 수돗물의 독소를 빼주었다. 어항에서 건져낸 물풀과 장식물 파래무침인줄...ㅋㅋㅋㅋ 우리집에 아직 큰 대야가 없.. 2019. 5. 14. 190311 - 새식구 온 날 (feat. 구피, 체리새우) 우리 집에 새식구가 왔다. . . . . . 띵동 ~ 남편을 출근시키고 난 후의 월요일 아침. 엄마와 아빠가 우리 집에 찾아오셨다. 엄마가 카트까지 끌고 주섬주섬 뭔가를 꺼내는데 벽돌이 !!!뚜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 집 거실 한켠에 새 둥지를 튼 구피 가족이다. 작년 초, 아빠의 회사에서 구피와 체리새우를 데리고 와서 집에서 키우기 시작하셨다, 그런데 물갈이를 하는지 적응이 안되는지 구피들이 계속 죽어나가기 시작했고, 계속 새로운 물고기들을 사다나르길 1년... 익숙해진 구피들이 새끼를 낳고 낳고 계속 낳아 ~ㅋㅋㅋㅋㅋㅋ 체리새우들도 새끼를 낳고 낳고 또 낳아 ~~~ 그렇게 우리가 구피와 체리새우를 분양 받았다. 저것은 엄마아빠 갬성 수족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미묘 ㅋㅋㅋㅋ 뭔가 맘에 썩.. 2019.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