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평휴게소1 180825 - 여주&이천 나들이 지난 토요일에는 남편과 여주&이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곳을 가게 된 가장 큰 계기는 바로바로바로바로~~~! 여주 도자기 아울렛을 가기 위해서였다 ㅋㅋㅋ 작년에 결혼준비하면서 아빠가 TV에서 보고 한번 가보자고 해서 갔다가 득템하고 와서 또 가고 싶다고 남편한테 요즘 이야기했었는데 ㅎㅎㅎ 남편이 나들이 겸해서 기사님을 해줬다. 여유롭게 일어나서 11시쯤 여주로 고고~ 주말이라 차가 많아 조금 막혔지만 1시간 좀 걸려서 도착 ! 작년과 바뀐게 없는 외관 모습. 정말 허름한 그냥 컨테이너박스인데 내부를 들어가면 생각보다 넓다. 내부에 여기저기 쌓여있는 도자기들. 이곳은 B급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기 때문에 흠집이나 얼룩을 잘 살펴보고 골라야한다. 수입 도자기도 있고, 모던하우스, 자주에서 판매하는 그릇도 있었.. 2018.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