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식구1 190311 - 새식구 온 날 (feat. 구피, 체리새우) 우리 집에 새식구가 왔다. . . . . . 띵동 ~ 남편을 출근시키고 난 후의 월요일 아침. 엄마와 아빠가 우리 집에 찾아오셨다. 엄마가 카트까지 끌고 주섬주섬 뭔가를 꺼내는데 벽돌이 !!!뚜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 집 거실 한켠에 새 둥지를 튼 구피 가족이다. 작년 초, 아빠의 회사에서 구피와 체리새우를 데리고 와서 집에서 키우기 시작하셨다, 그런데 물갈이를 하는지 적응이 안되는지 구피들이 계속 죽어나가기 시작했고, 계속 새로운 물고기들을 사다나르길 1년... 익숙해진 구피들이 새끼를 낳고 낳고 계속 낳아 ~ㅋㅋㅋㅋㅋㅋ 체리새우들도 새끼를 낳고 낳고 또 낳아 ~~~ 그렇게 우리가 구피와 체리새우를 분양 받았다. 저것은 엄마아빠 갬성 수족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미묘 ㅋㅋㅋㅋ 뭔가 맘에 썩.. 2019.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