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3 이탈리아 여행 # 2day (바티칸 투어) 2day 스마트 호텔 → 치프로역 → 바티칸투어 → 저녁 → 젤라또 → 나보나 광장 → 스마트 호텔 로마에 도착하여 둘째날의 날이 밝았다. 전날 저녁 비행기로 도착해서 바로 숙면을 취한건 정말 잘한 일 같다. 유럽은 아무래도 한국과 시차가 커서 도착해서 바로 잠을 자 시차 적응을 해주는게 좋은 것 같다. 둘째날은 로마 투어의 꽃 "바티칸 투어"가 계획되어 있어서, 약속 장소로 가기 위해 부지런히 이동을 해야했다. 우리는 유로자전거나라에서 바티칸 Plus투어를 예약하였고, 오전 8시까지 치프로역(Cipro)으로 가야했다 ! 투어 가격은 1인당 국내 입금액 45,000원 + 현지 금액 20유로였다. (2017년 9월 기준) 아직 온전히 해가 뜨지 않은 로마 시내 새벽의 느낌은 어느 나라를 가나 느낌있다 ㅎㅎ.. 2019. 5. 20. 이탈리아 여행 # 1day (로마 여행의 시작) 1 Day 집 → 인천공항 → 제1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 → 테르미니역 → 스마트 호텔 체크인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혼여행의 디데이의 날이 밝았다 !!! 전날에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집에 와서 미처 다 못싼 여행 가방을 싸고 잠깐 마트에 가서 여행지에서 먹을 라면, 참치캔 등을 사왔다. 그리고 나선 씻고 딥 슬립 Zzzzzzzzz 결혼식 별거 아닐거 같았는데 아침 일찍부터 시작해서 집에오니 저녁이 다되갔던...ㅠㅠ 정말정말 피곤했고 5개월동안 준비하면서 느꼈던 긴장이 풀리면서 피로가 확 몰려왔다. (결혼식 당일날 출발하는 커플들은 정말 대단하신듯 !!!ㅋㅋㅋㅋ) 전날에 정말 홀리듯이 자고 아침 일찍일어나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우리가 탑승할 비행기는 오후 12시 30분 .. 2019. 3. 25. 190314 - 화이트데이, 피자몰 어느덧 3월의 화이트데이 남편은 결혼하고 나서도 소소하게나마 화이트데이를 잊지 않고 챙겨준다. 요번에 받은 건 요것들 ㅋㅋㅋ 화이트데이 전날 저녁에 야근을 하고 들고온 이것. 어디서 자기 닮은 건 구해와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물은 잘 먹고 곰돌이는 저금통으로 잘 쓰겠습니다. 이건 우리 엄마꺼란다 ㅋㅋㅋㅋㅋ 엄마가 빼빼로데이때 빼빼로사주고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릿 사줘서 사왔다고한다. 아니 근데 왜 내건 미니쉘이고 엄마껀 Made in Italy???ㅋㅋㅋㅋ 왠지 저게 더 맛있어보였음. 아무튼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녁은 남편이 쏜다고해서 오래간만에 피자몰에 갔다. 몇달 전부터 피자몰 가고 싶었는데 못가서 이번에 다녀왔다. 수원에는 피자몰이 NC백화점에 딱 하나 있다. 가격표 평일엔.. 2019.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