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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사부작 ♬49

이탈리아 여행 # 2day (바티칸 투어) 2day 스마트 호텔 → 치프로역 → 바티칸투어 → 저녁 → 젤라또 → 나보나 광장 → 스마트 호텔 로마에 도착하여 둘째날의 날이 밝았다. 전날 저녁 비행기로 도착해서 바로 숙면을 취한건 정말 잘한 일 같다. 유럽은 아무래도 한국과 시차가 커서 도착해서 바로 잠을 자 시차 적응을 해주는게 좋은 것 같다. 둘째날은 로마 투어의 꽃 "바티칸 투어"가 계획되어 있어서, 약속 장소로 가기 위해 부지런히 이동을 해야했다. 우리는 유로자전거나라에서 바티칸 Plus투어를 예약하였고, 오전 8시까지 치프로역(Cipro)으로 가야했다 ! 투어 가격은 1인당 국내 입금액 45,000원 + 현지 금액 20유로였다. (2017년 9월 기준) 아직 온전히 해가 뜨지 않은 로마 시내 새벽의 느낌은 어느 나라를 가나 느낌있다 ㅎㅎ.. 2019. 5. 20.
⑥ 블라디보스토크 맛집 - 우흐뜨블린 이번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에서 마지막을 장식한 가게이다 ㅋㅋㅋ 러시아식 팬케이크를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한 우흐뜨블린 ! 평소 크레이프, 크레페 이런거 다 좋아하니까 여행 계획을 세울 때부터 여긴 무조건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가야할 곳도....먹어야할 곳도 넘나 많은 것 ㅠㅠ 나의 배는 한계가 있고 시간의 압박은 다가오고 ...다행히 늦은 비행시간으로 인해 마지막날 방문해볼 수 있었다 ! 솔직히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에서 아르바트 거리는 많은 여행객들이 여행기간 내내 수없이 왔다갔다 할 것이다. 그 많은 여행객 중에 한 사람으로써 나와 남편 또한 아르바트 거리는 수없이 왔다갔다했다. 그때마다 보이던 저 가게.... 여행 3일 내내 언제가볼까 하다가 드디어 문을 열고 들어가볼 수 있었다 !!!!! .. 2019. 5. 9.
⑤블라디보스토크 카페 - 파이브오클락 FIVE O'CLOCK 블라디보스토크에서의 셋째날 수프라에서 거하게 점심을 먹고 소화를 시킬 겸 해양공원에서부터 블라디보스토크까지 구경갔다온 다음에 티 타임을 하러 들린 파이브오클락 FIVE O'CLOCK 이곳은 한국인 여행자에게 가성비 좋은 카페 맛집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우리도 이번 여행에서 방문해보았다 ! 아르바트 거리에서 우흐뜨블린의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가게 찾기도 참 편하다 ㅋㅋㅋ 가게 안에 들어와 원하는 자리에 자리를 잡아 앉았다. 이곳은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곳인가보다. 넓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따쓰한 분위기의 카페였다. 테이블 위에 메뉴판이 있었지만, 러시아어로만 표기되어있어 카운터에서 한국어 메뉴판을 받아 주문을 하였다. 카운터 옆 쇼케이스에는 각종 케이크, 빵 들이 많았다. 무엇.. 2019. 5. 9.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 4day 4day 시비리스코에 포드보리에 호텔 → 기념품샵 → 우흐뜨블린 → 해양공원 → 혁명광장 → 굼옛마당 → 시비리스코에 포드보리에 호텔 → 블라디보스토크 공항 → 인천공항 → 미애네 칼국수 → 집 벌써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3박 4일의 여행일정은 금방 지나가서 아쉽다. 호텔 체크아웃 전, 마지막 조식 총 3번의 조식 중 처음으로 계란 후라이를 먹어보았다. 남편 말대로 아주 맛있었다~! 그리고 전과 비슷한 요리도 맛있었고, 소세지빵, 케이크도 굿 ! 비행 시간이 오후 5시 10분이라 호텔 체크아웃 후 호텔에 캐리어를 맡겨두고 밖으로 나왔다. 호텔에서 아르바트 거리로 가던 중 매일 보았던 인형 .... 가까이서 보면 괴기스럽다 ㅋㅋㅋㅋㅋ 우린 여러번이나 흠칫 놀라곤 했다. 밖에 나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마.. 2019. 5. 7.
④ 블라디보스토크 맛집 - 수프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의 셋째날 ! 셋째날 늦은 점심으로 찾아간 가게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수프라다. 아르바트거리에서 해양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수프라가 위치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 우리는 이곳에 러시아의 대표요리인 샤슬릭을 먹으러 왔다 ㅎㅎㅎ 수프라 가게 외관 모습 ! 건물이 독특해서 눈에 띈다. 왼쪽에 수프라의 대표 메뉴인 힌칼리라는 만두 모양의 건축모양도 매우 인상적이다. 가게 내부에 들어오면 카운터가 매우 화려하다 ㅋㅋㅋ 이것이 러시아풍인가? 아시아의 느낌도 나는 카운터다 ~ 조지아 요리로 유명한 곳이라더니 그래서 그런걸까 수프라는 항상 대기가 많다고하길래 애매한 시간에 방문을 할까하다가 배가고파서 늦은 점심시간인 오후 1시쯤 방문했는데 다행이 15분정도 대기 후 입장할 수 있었다. 위에.. 2019. 5. 1.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 3day 3day 시비르스코에 포드보리에 호텔 → 마약등대 → 삼베리마트 → 시비르스코에 포드보리에 호텔 → 수프라 →해양공원 → 블라디보스토크역 → 파이브오클락 → 클래버하우스 → 티코 마트 → 굼백화점 → 기념품점 → 와인랩 → 약국 → 시비르스코에 포드보리에 호텔 벌써 셋째날의 아침. 어제와 같은 시간에 기상하여 같은 시간에 조식을 먹으러 갔다. 여전히 조식당은 썰렁했고 창가석에 앉았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아침 따뜻한 홍차와 볶음밥, 계란 오믈렛, 소세지, 게살크로켓 그리고 정체모를 떡갈비 같은 무엇 저 떡갈비 생긴 것은 한입 베어 문 순간 너무 비려서 못먹었다 ㅠㅠ 투박하지만 맛있었던 러시아식 케이크 간단히 조식을 먹고 오늘은 가장 먼저 마약등대를 가보기위해 막심 택시 어플을 이용하여 택시.. 2019.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