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1 ④ 블라디보스토크 맛집 - 수프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의 셋째날 ! 셋째날 늦은 점심으로 찾아간 가게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수프라다. 아르바트거리에서 해양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수프라가 위치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 우리는 이곳에 러시아의 대표요리인 샤슬릭을 먹으러 왔다 ㅎㅎㅎ 수프라 가게 외관 모습 ! 건물이 독특해서 눈에 띈다. 왼쪽에 수프라의 대표 메뉴인 힌칼리라는 만두 모양의 건축모양도 매우 인상적이다. 가게 내부에 들어오면 카운터가 매우 화려하다 ㅋㅋㅋ 이것이 러시아풍인가? 아시아의 느낌도 나는 카운터다 ~ 조지아 요리로 유명한 곳이라더니 그래서 그런걸까 수프라는 항상 대기가 많다고하길래 애매한 시간에 방문을 할까하다가 배가고파서 늦은 점심시간인 오후 1시쯤 방문했는데 다행이 15분정도 대기 후 입장할 수 있었다. 위에.. 2019. 5. 1.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 3day 3day 시비르스코에 포드보리에 호텔 → 마약등대 → 삼베리마트 → 시비르스코에 포드보리에 호텔 → 수프라 →해양공원 → 블라디보스토크역 → 파이브오클락 → 클래버하우스 → 티코 마트 → 굼백화점 → 기념품점 → 와인랩 → 약국 → 시비르스코에 포드보리에 호텔 벌써 셋째날의 아침. 어제와 같은 시간에 기상하여 같은 시간에 조식을 먹으러 갔다. 여전히 조식당은 썰렁했고 창가석에 앉았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아침 따뜻한 홍차와 볶음밥, 계란 오믈렛, 소세지, 게살크로켓 그리고 정체모를 떡갈비 같은 무엇 저 떡갈비 생긴 것은 한입 베어 문 순간 너무 비려서 못먹었다 ㅠㅠ 투박하지만 맛있었던 러시아식 케이크 간단히 조식을 먹고 오늘은 가장 먼저 마약등대를 가보기위해 막심 택시 어플을 이용하여 택시.. 2019. 4. 28. <수원 근교 카페> 오산 카페 에스쿠도(Escudo) 간만에 날씨가 좋았던 오늘 ! 남편과 함께 햇빛을 쐬러 드라이브를 나왔다. 오늘 우리가 찾아온 곳은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카페 에스쿠도 Cafe Escudo ! 오산 톨게이트 근처에서 바로 카페가 보인다. 네비를 찍고 왔지만 바로 카페가 보였기때문에 바로 찾아올 수 있었다. 오산 카페 에스쿠도 Cafe Escudo ★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23시 ★ 이곳은 주차장이 넓어서 자차 이용시 주차하기가 굉장히 수월하다. 이렇게 주차장 넓은 곳이 제일 좋다 ㅎㅎ 주차를 한 후 왼쪽을 바로보니 으잉????ㅋㅋㅋㅋ 난간몰이라고 써진 건물에 카페가 있었다. 이곳은 카페인가 회사인가 조금 난감한 건물이지만 여기까지 30분넘게 차를 끌고 왔으니 들어가보자 ㅋㅋㅋ 간판이 커서 글씨가 아주 잘보인다. 외관이 창고 느낌.. 2019. 4. 27. ③블라디보스토크 맛집 - 댑버거 (DAB Burger)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와서 무슨 햄버거냐고 하겠지만 ㅋㅋㅋㅋ 수제버거 맛집이 있다고 하니까 한번 방문해보자 ! 한동안 원나잇푸드트립이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을때 마침 블라디보스토크 편이 방송되고 있었다. 그때 가수 테이가 방문해서 햄버거 3개를 클리어했던 "원나잇푸드트립-블라디보스토크 편" 그 맛집 ! 우리 부부는 햄버거를 참 좋아하기때문에 역시나 빠질 수 없었던 곳 ! ㅋㅋㅋ 블라디보스토크 시내는 솔직히 나같은 길치인 사람도 한번만 왔다갔다하면 다 외우고 찾아갈 수 있는 곳 ! 댑버거(DAB Burger) 역시 찾기 쉬웠다. (내가 잘 찾은 것 같지만 인간 네비인 남편을 따라가면 됨...ㅋㅋㅋ) 독수리 전망대에서 해가 질때까지 기다렸지만 해는 지지 않는다. 춥고 배고프고 !!!! 독수리전망대에서 딱히 .. 2019. 4. 26. ② 블라디보스토크 맛집 - 주마 (Zuma)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의 하이라이트 킹크랩 맛보기 !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서칭해본 일은 "킹크랩 맛집"이었다. 많은 블로그들의 후기들로 유명한 주마(Zuma) ! 앞서 블라디보스토크에 방문한 친구는 주마를 추천하지 않았지만, 워낙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음식점이라 방문해았다. 여행에 앞서 서칭해 본 결과, 주마는 엄청 인기가 많아서 킹크랩을 맛보려면 점심시간 즈음에 예약하여 찾아가는게 가장 좋다고 한다 ! 그래서 나도 여행가기 몇일 전에 아래의 사이트에서 예약을 진행했다. ★주마 예약 사이트★ https://www.zumavl.ru/kr/ 한국어 지원이 되어 예약하기 편리하다.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우린 창가자리로 부탁한다고 코멘트에 적었고 10분 내외로 예약 확정 연락이 왔다. ▲.. 2019. 4. 25.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 2day 2day 시비리스코에 포드보리에 호텔 → 기념품점 → 이브로쉐 →해양공원 → 요새 박물관 → 주마 → 츄다데이 → 해적커피 →혁명광장(기념품점 포함) → 잠수함 박물관→ 개선문, 성안드레아 소성당, 영원의 불꽃 → 푸니쿨라 → 독수리전망대 → 댑버거 → 도너케밥 → 와인랩 → 시비리스코에 포드보리에 둘째날의 아침이 밝았다. 이상하게 우리 둘다 핸드폰의 시간이 블라디보스토크 현지 시간으로 변경이 되질 않는다. 한국보다 1시간 빠른 블라디보스토크. 우리는 알람을 한시간 빨리 맞춰놓고 일어났다. 외출 준비를 마치고 조식을 먹으러 왔다. 오전 10시까지 입장, 11시 마감이었던 시비르스코에 포드보리에 호텔. 9시 반쯔음 갔더니 우리 밖에 없었다 ㅋㅋㅋ 음식들이 따뜻하게 보관되어 있었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식.. 2019. 4. 25.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