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2 190315 (남포동 수제비, 아리랑 수제 고로케, 맥도날드 에그불고기 버거 ) 남편이 엄마한테 선물한 초콜릿을 전달하러 부천으로 ㅋㅋㅋㅋㅋㅋ 이건 핑계고 그냥 놀러갔다. 엄마가 이날 현대백화점에서 A/S맡겨놓은 옷을 찾아야한다고 했는데 AS완료라며 준 옷은 A/S전과 다름이 없었고 또 다시 2주를 기다린 후 옷을 받아야했다. 매우 당황했지만 매장 직원분들이 너무 사과를 하셔서 오히려 더 민망했다 .. ㅋㅋㅋ (서비스직은 정말 힘들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ㅠㅠ) 빠르게 백화점 한 바퀴를 휘리릭 돌고 지하 1층 식품관으로 왔다. 배가 고프진 않은데 점심이니 뭘 먹어야할 것 같은 느낌. 오늘은 이곳 ! 짬뽕 충무세트와 그냥 충무세트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충무세트를 시켰다. 가격은 11,900원 기본 수제비와 충무김밥이 나오는 세트다. 수제비 육수가 짭짤하니 괜찮았고 충무김밥은 김이 좀 별로.. 2019. 3. 18. 사이판 여행 # 4day 마지막날 4Day 카노아 리조트→아시아 렌터카→북부/남부 투어 → 가라판 구경→카노아 리조트→만세절벽→카노아 리조트→공항 사이판에서 주어진 마지막 하루 새벽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가기때문에 체크아웃 전 느지막이 일어나 조식을 먹고, 마지막으로 짐을 꼼꼼히 쌌다. 체크아웃 하기 전 마지막으로 바라본 발코니에서의 사이판 바다. 날씨가 썩 좋은 것 같진 않다 ㅠㅠ 마지막날은 렌트를 해서 사이판 섬을 돌아볼 계획이었기 때문에 렌트카 업체에 가야했다. 미리 숙소로 픽업 요청을 해놨기 때문에 업체에서 시간에 맞춰 리조트 로비로 와서 렌터카 업체에 방문할 수 있었다. 원래 계획은 여행 가방을 차에 싣고 이동할 예정이어서 SUV차량을 빌렸는데, 렌터카 업체 직원이 도난 위험이 크다며 리조트에 가방을 맡기기를 권유해서 체크아웃 후.. 2019.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