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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사부작 ♬/2018.04 - 사이판, Saipan

사이판 여행 # 3day

by 포롱포롱이 2019.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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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ay

 

카노아 리조트 → 마나가하섬 → 카노아 리조트 → 가라판 토니로마스 (가라판 구경) → 카노아 리조트

 

 

 

사이판 여행 일정 중 가장 기대했던 마나가하섬에 가는 날이다!!!!!!!!!!!!

우리는 그날의 사이판에서 마나가하섬 투어를 신청했기때문에 조식을 먹고 로비에서 셔틀을 기다리기로 한다.

 

우선 마나가하섬 안에 음식점이 별로 없는데다 맛도 없고 비싸다고 하여

카노아 리조트 앞에 있는 윈첼스 도넛에 가서 점심으로 먹을 빵을 사기로 했다~ !

 

조식먹으러 가기 전에 바로 윈첼스 도넛으로 고고고===333

 

 

카노아 리조트 앞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보인다.

 

 

 

여기서 햄버거 2개와 도넛을 샀다.

( 이곳 음식이 맛있다 ! )

 

 

그리고 조식 장소로 컴백.

 

별로 맛은 없지만....

배를 채워줍니다.

 

 

조식을 먹은 후,

픽업차량에 탑승하여 선착장으로  ~

그날의 사이판에서 아이스박스와 돗자리를 무상으로 빌려줘서 신청해서 받고,

구명조끼를 입고 보트에 탔다.

 

우린 패러글라이딩을 추가로 신청했는데 섬을 들어갈때 or 나올때 패러글라이딩을 하게 되는데

우린 섬을 들어갈때 하는 것으로 당첨 ! ㅋㅋㅋㅋ

 

다른 한 커플과 함께 한 보트에 타게 되었다.

아래의 저 두 분과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치는 넘나 좋구요 ~~

하늘 너무 이쁘구요 ~~!!!!

날씨 쥑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판 현지인 느낌 물씬 나는 가이드?님 ㅋㅋㅋㅋㅋ

 

 

패러글라이딩을 직접 조종해주시는거 같았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패러글라이딩을 타게 되었는데...

처음에 너무 무서워서 ㅠㅠ

 

이거 안전한거 맞냐고 몇번을 물어본듯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가이드가 Maybe?라고 웃으며 말해서 더 무서웠다능 ㅋㅋㅋㅋㅋ

 

 

우리가 하늘 위를 날고 있을 동안,

내 핸드폰으로 이렇게 사진을 찍어주셨다.

함께 배를 탄 다른 커플과 서로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었는데

이렇게 가이드가 알아서 잘 ~~찍어주시니 사진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결론적으로 너무너무너무 하길 잘했던 투어였다.

위에서 바라본 바다는 진짜 너무 아름다웠다 ㅎㅎㅎ

 

 

 

패러글라이딩이 끝나고 몇분 더 보트를 타니 보이는 마나가하 섬.

 

 

 

너무너무너무 이쁜 바다.

물 색깔 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나가하 섬에 도착했어요 ~~~!!!♬

 

 

스노쿨링하다가 햄버거도 먹고 음료도 먹고 ㅋㅋㅋㅋㅋㅋ

방수팩에 넣어놓고 찍었기때문에 여기서부턴 화질도 안 좋고...

물놀이 하느라 사진이 없음 ㅋㅋㅋㅋㅋ

 

 

열심히 놀다가 배 시간 맞춰서 섬을 나와 숙소에서 쉬었다.

 

 

 

발코니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선셋.

내가 좋아하는 시간...

 

 

숙소에서 좀 쉬다가 저녁을 먹을 겸 가라판 시내로 나왔다.

오늘 저녁은 토니로마스에서 먹기로 한다 !

 

아웃백 같은 느낌의 패밀리 레스토랑이었다.

 

 

 

식전 빵이 나오고, 주문한 스프가 나왔다.

익숙한 맛 ! 맛있었다.

 

토니로마스에서 배부르게 먹고~~

가라판 쇼핑을 했다.

 

 

얘네는 너무 귀여워서 집으로 데리고 왔당 크크킄

지금 우리집 거실장에 장식되어있다.

 

 

 

여러가지 쇼핑을 한 후, 다시 숙소로 ~

DFS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한다.

 

 

숙소로 도착한 후 뭔가가 좀 아쉬워서 리조트 1층에 있던 카지노에 가보았다 ㅋㅋ

 

남편과 둘이 각 3달러씩만 쓰고 나오자 !하고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니 사람이 많이 있었다.

무료로 음료도 먹을 수 있고 ~

 

어떻게 하는지 몰라 헤매고 있는데 옆에 앉은 아줌마가 알려줬다 ㅋㅋㅋ

내가 젤 싼거로 하고 있으니까 비싼걸로 해야 당첨됐을때 가격이 크다고 뭐라뭐라 몇분동안 설교듣고 혼났다. ㅋㅋㅋ

한방을 노리고 있던 무서웠던 중쿡 아줌마였다 ㅋㅋㅋㅋㅋ....

 

 

이곳에서 적은 금액으로 돈을 따기도...잃기도 하며

3달러씩을 깔끔하게 쓰고 다음날 또 가기로 약속하며 방으로 돌아와 쉬었다 .ㅋㅋㅋ

 

이제 내일은 마지막날이다 ㅠㅠ

넘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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