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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2박 3일 대만 타이페이 여행 & 비용 지난 4월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이후, 갑자기 준비하여 떠나게 된 대만 타이페이 ! 시부모님이 갑자기 여윳돈이 생겼다며 넷이서 함께 여행을 가자고 하셔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갔다왔다. 시부모님은 일본 여행을 원하셨지만 일본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대만으로 방향을 틀었다 ㅋㅋㅋ 네명 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나라였기도 하고, 요즘 꽃보다 할배, 짠내투어 등 여러 방송에서 다루어진 핫한 여행지라 너무 끌렸다. 알고보니 내 주변 지인들 중 나만 빼고 대부분이 대만을 갔다왔더라는........!!!!!!! 드디어 나도 다녀왔다 !!! ㅋㅋㅋㅋㅋㅋㅋ 2박 3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기간 동안 느꼈던 대만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나라였다 . 어른들을 모시고 가는거라 언어나 현지 음식들에 대해 걱정을 많이했.. 2019. 6. 27.
2박 3일 대만 여행 준비! ( 항공권, 숙박, 버스투어 예약하기) 지난 4월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이후 딱 두달만에 또 떠나는 해외여행 ! ㅋㅋㅋㅋ어쩌다보니 대만으로 2박 3일 여행을 가게 되었다. 이번 여행은 시부모님 찬스로 시부모님과 남편 그리고 나, 이렇게 넷이서 떠나는 여행 !시부모님은 일본 여행을 원하셨지만.. 요즘 풍진,홍역 등 유행병에 방사능 먹거리가 걱정도 되어 급 대만으로 방향을 틀었다. 친정가족들과는 오사카, 오키나와, 상해를 자유로 갔다오긴했었는데,그중 상해는 영어도 안통하고 나는 중국어를 못해서 난이도 중상의 여행지였다 ㅋㅋㅋㅋㅋㅋ이번엔 특히 시부모님을 모시고 말 안통하는 대만여행이라 과연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을지 심히 걱정된다 ...ㅠㅠ.... 여행 3주가 남은 지금 시점에서 부랴부랴 항공권과 숙소예약에 들어갔다. 6월에 대만갈거라고 하니 주변.. 2019. 6. 5.
2019 부천 백만송이 장미 축제 방문 후기 봄의 꽃, 벚꽃이 지나가니 장미가 찾아왔다 !!!!!!!!!! 부천시 도당동에서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다녀왔다~! 이 축제는 내가 어렸을때부터 매해 열렸던 축제로, 어제 부천에 들렸을때 부모님이 같이 가자하셔서 오랜만에 다녀와봤다. 봄이 지나 슬슬 여름이 찾아오면 피는 장미 벌써 한 해의 반이 다가다니 시간 진짜 빠르당....ㅠㅠ 2019.05.25(토)~2019.06.09(일) 나는 아빠 찬스로 부천시청역에서 편하게 차로 다녀왔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많아 주차가 힘드니, 주말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 저렇게 위에 올라가서 인증샷 찍는 분들이 많았다능 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시~작 ! 장미원에 들어서자마자 진하게 풍기던 장미향기 ♥ 이것이 장미가 맞나 싶을 정도의 다양한 종류의.. 2019. 5. 31.
수원 장안구 보건소 풍진항체검사 후기 한 주가 시작되자마자 수원시 장안구 보건소로 풍진항체검사를 받으러 다녀왔다 ! 집에서 버스로 2-30분 거리에 있던 장안구 보건소. 처음에 지도 검색을 했을때 나오지 않아서 사라졌나했는데 장안구청 안에 함께 있는 것이였다. 보통 풍진항체 검사는 요즘 결혼 전에 준비성있는 예비 부부들이 산전검사를 하면서 함께 받는데, 우리는 각자의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하고 있었고, 올 1월에도 남편의 회사에서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기때문에 별도로 산전검사를 받지는 않았었다. 나는 지금까지의 건강검진 검사로 A형 간염, B형 간염 항체가 모두 있었지만, 풍진항체가 있는지는 솔직히 궁금하긴했는데 임신을 하는데 있어서 없어도 충분히 출산이 가능하다하여 특별히 검사해볼 생각을 하지는 않았었다 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시부모님과의.. 2019. 5. 30.
<부천 상동 파스타 맛집> 어반 푸드 오피스 Urban food office ! 오랜만에 엄마랑 파스타를 먹으러 부천 상동에 부천 호텔 1층에 위치한 어반푸드오피스에 다녀왔다. 이곳은 엄마와의 방문은 처음이지만 엄마도 종종 모임때 방문하시곤 맛있다고 하셨던 가게 ! 부천 뉴코아 맞은편에 위치한 부천 호텔 그 1층에 자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사실 눈에 잘 띄지 않아서 가게인가 싶은데 나름 숨은 맛집이라능 ㅋㅋㅋ 내부가 생각보다 엄청 넓다. 분위기도 좋고 쾌적해서 각종 모임을 하기도 참 좋을 것 같다 ~~! 바로 앞에 뉴코아 날씨가 너무 좋아 모임하는 사람이 참 많았다. 우리도 자리에 앉았다. 메뉴판 이곳엔 특별히 런치 메뉴는 없다. 보통 2인분의 메뉴로 둘이서 가면 조금 애매한 것 같긴하다 ㅋㅋㅋ 우리는 만조 샐러드와 로제파스타 하나를 주문했다. 식전 빵과 발사믹 소스에 꿀을 섞.. 2019. 5. 29.
<부천 까치울 브런치 맛집> 버터팬 Butter Pan 지난 화요일에 오랜만에 부천에 사는 친구와 브런치를 먹으려고 만났다. 어디서 만날까~하고 검색하다보니, 부천 까치울역 쪽에도 카페거리가 있는데 엄청 핫하다는 것이다 ! 그래서 7호선 까치울역으로 장소를 정하고 만났다 . 너무나도 날씨가 좋았던 이 날.... 날씨가 너무 좋다못해 너무 더웠다. 그건그렇고... 까치울역이 이렇게 시골스러운 곳인지 몰랐다 ㅋㅋㅋㅋ 같은 부천에 살았던 나인데 이곳의 느낌은 내가 살던 곳과 넘나 다른 것 !!!! 멀리 지방으로 갈 필요없이 부천에서도 전원생활이 매우 가능하다 ! 이곳에서의 시간은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느낌 ~~ 이날 우리가 찾아온 곳은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버터팬 Butter Pan 원래 설현의 친언니가 운영한다는 "주다방"에 갈까 고민을 했는데, 이곳이 조금 .. 2019.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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