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1 제주도 여행 # 1day 1 Day 집 → 청석그린파킹 → 김포공항 →제주공항 → 스타렌터카 → 윈스카이 호텔 → 올레시장 → 윈스카이 호텔 드디어 제주여행의 날이 밝아왔다.ㅋㅋㅋ 무려 티켓팅 후 10개월이나 기다렸던 여행. 우리는 여유롭게 오후 3시 25분 김포출발 비행기였기때문에 아침에 여유롭게 일어나 공항으로 향했다. 수원에서 출발이라 전철도, 버스도 애매해서 자차를 가지고 공항으로 이동했는데 인천공항에 비해 김포공항은 서울이라 주차료가 굉장히 비싸기때문에... 김포공항역 한 정거장 떨어진 계양역에 있는 청석그린파킹이라는 곳에서 3박 4일 주차를 했다. 3박 4일 현금으로 25,000원을 지불했다. (카드가 더 비쌈) (전철로 한 정거장 이동해야해서 좀 불편하지만 가격면에선 아주 만족 !!) 주차를 마치고 공항철도를 이용하.. 2019. 3. 19. 프롤로그# 제주도 3박 4일 여행 & 비용 제주도 3박 4일 여행 프롤로그 (2018.10.24~2018.10.27) 지난 10월 말에 남편과 다녀온 제주도 3박 4일 여행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이번 여행을 포함해 딱 3번을 가봤다. 회사 워크숍으로 한번, 남편과 연애할 때 한번 그리고 이번... 총 3번의 제주 여행이다.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있었던 제주. 이번엔 제주의 가을을 느끼고 싶어 가을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_ 10월의 어느 날, 제주 유채꽃 프라자에서. ★ 제주도 3박 4일 여행 비용 ★ 엑셀로 정리한 여행 비용이다. 왕복 항공권을 돌아오는 날이 토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인 6만원정도로 저렴하게 구입했다. 3박 4일간 인당 37만원정도씩 사용했다. 이번 여행에서는 숙소에도 큰 돈을 들이지 않고, 비싼 음식도 .. 2019. 3. 19. 190315 (남포동 수제비, 아리랑 수제 고로케, 맥도날드 에그불고기 버거 ) 남편이 엄마한테 선물한 초콜릿을 전달하러 부천으로 ㅋㅋㅋㅋㅋㅋ 이건 핑계고 그냥 놀러갔다. 엄마가 이날 현대백화점에서 A/S맡겨놓은 옷을 찾아야한다고 했는데 AS완료라며 준 옷은 A/S전과 다름이 없었고 또 다시 2주를 기다린 후 옷을 받아야했다. 매우 당황했지만 매장 직원분들이 너무 사과를 하셔서 오히려 더 민망했다 .. ㅋㅋㅋ (서비스직은 정말 힘들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ㅠㅠ) 빠르게 백화점 한 바퀴를 휘리릭 돌고 지하 1층 식품관으로 왔다. 배가 고프진 않은데 점심이니 뭘 먹어야할 것 같은 느낌. 오늘은 이곳 ! 짬뽕 충무세트와 그냥 충무세트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충무세트를 시켰다. 가격은 11,900원 기본 수제비와 충무김밥이 나오는 세트다. 수제비 육수가 짭짤하니 괜찮았고 충무김밥은 김이 좀 별로.. 2019. 3. 18. 190314 - 화이트데이, 피자몰 어느덧 3월의 화이트데이 남편은 결혼하고 나서도 소소하게나마 화이트데이를 잊지 않고 챙겨준다. 요번에 받은 건 요것들 ㅋㅋㅋ 화이트데이 전날 저녁에 야근을 하고 들고온 이것. 어디서 자기 닮은 건 구해와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물은 잘 먹고 곰돌이는 저금통으로 잘 쓰겠습니다. 이건 우리 엄마꺼란다 ㅋㅋㅋㅋㅋ 엄마가 빼빼로데이때 빼빼로사주고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릿 사줘서 사왔다고한다. 아니 근데 왜 내건 미니쉘이고 엄마껀 Made in Italy???ㅋㅋㅋㅋ 왠지 저게 더 맛있어보였음. 아무튼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녁은 남편이 쏜다고해서 오래간만에 피자몰에 갔다. 몇달 전부터 피자몰 가고 싶었는데 못가서 이번에 다녀왔다. 수원에는 피자몰이 NC백화점에 딱 하나 있다. 가격표 평일엔.. 2019. 3. 18. 사이판 여행 # 4day 마지막날 4Day 카노아 리조트→아시아 렌터카→북부/남부 투어 → 가라판 구경→카노아 리조트→만세절벽→카노아 리조트→공항 사이판에서 주어진 마지막 하루 새벽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가기때문에 체크아웃 전 느지막이 일어나 조식을 먹고, 마지막으로 짐을 꼼꼼히 쌌다. 체크아웃 하기 전 마지막으로 바라본 발코니에서의 사이판 바다. 날씨가 썩 좋은 것 같진 않다 ㅠㅠ 마지막날은 렌트를 해서 사이판 섬을 돌아볼 계획이었기 때문에 렌트카 업체에 가야했다. 미리 숙소로 픽업 요청을 해놨기 때문에 업체에서 시간에 맞춰 리조트 로비로 와서 렌터카 업체에 방문할 수 있었다. 원래 계획은 여행 가방을 차에 싣고 이동할 예정이어서 SUV차량을 빌렸는데, 렌터카 업체 직원이 도난 위험이 크다며 리조트에 가방을 맡기기를 권유해서 체크아웃 후.. 2019. 3. 14. 190311 - 새식구 온 날 (feat. 구피, 체리새우) 우리 집에 새식구가 왔다. . . . . . 띵동 ~ 남편을 출근시키고 난 후의 월요일 아침. 엄마와 아빠가 우리 집에 찾아오셨다. 엄마가 카트까지 끌고 주섬주섬 뭔가를 꺼내는데 벽돌이 !!!뚜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 집 거실 한켠에 새 둥지를 튼 구피 가족이다. 작년 초, 아빠의 회사에서 구피와 체리새우를 데리고 와서 집에서 키우기 시작하셨다, 그런데 물갈이를 하는지 적응이 안되는지 구피들이 계속 죽어나가기 시작했고, 계속 새로운 물고기들을 사다나르길 1년... 익숙해진 구피들이 새끼를 낳고 낳고 계속 낳아 ~ㅋㅋㅋㅋㅋㅋ 체리새우들도 새끼를 낳고 낳고 또 낳아 ~~~ 그렇게 우리가 구피와 체리새우를 분양 받았다. 저것은 엄마아빠 갬성 수족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미묘 ㅋㅋㅋㅋ 뭔가 맘에 썩.. 2019. 3. 12.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