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1 아이깨끗해 x 위글위글 콜라보 보냉백 손세정제로 유명한 아이깨끗해와 위글위글이 콜라보한 보냉백 ! 지난 6월 1일 이마트에서 판매시작해서 시작되자마자 쓱으로 배송받았다 . 얼마전 위글위글이랑 맥심이 콜라보했던 보냉백이 너무 갖고 싶었지만 구하기도 어려웠고, 믹스커피를 마시지않아서 고민했는데 아주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제품과 사이즈도 딱 맘에 드는 보냉백이 나와서 바로 겟 ! 세정제가 필요한 것인지 보냉백이 필요한 것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린색 보냉백이 더 맘에 들어서 그린백으로 골랐다. 구매가격 19,900원 본품 2개와 함께 리필용 4개가 들어있었다. 1년동안 손세정제는 문제 없을 것 같다. 요즘 아이가 손세정제로 거품 괴물놀이를 해서 금방 소모되는거 같긴하다...^^ 거품스프레이보다 손세정제로 만드는 거품을 더 좋아한다는.. 2023. 6. 13. 230218 영등포 타임스퀘어/37.5 시그니처/버터핑거 팬케익스 지난 토요일은 작년 가을 이후로 오랜만에 친구들 모임이 있었다. 한명은 시간이 안되서 못나오고 4명이서 서로의 중간 지점인 영등포에서 만나게 되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결혼 전과 초에 친구 만나러 자주갔었는데, 코로나와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해 몇년만에 방문했더니 매장들도 많이 바뀌어 있었다. 역시나 주말이라 사람이 너어무 많아서 신중히 고를필요 없이 자리가 있는 매장으로 바로 입장 ~!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던 37.5 시그니처 매장. 브런치, 파스타, 리조또, 피자,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는 브런치세트, 파스타 2개, 오믈렛 메뉴를 주문했다. 가격은 만원 중반대~2만원초반대. 명란젓이 들어간 파스타. 짭쪼롬하니 맛있었다 ~! 그냥 무난무난했던 브런치세트. 계란양.. 2023. 2. 22. 230209 판교 현백 나들이 (케이스티파이, 정돈, 카페 매트블랙) 얼마전 새로운 핸드폰을 구매한 계기로 핸드폰 케이스를 구매하러 판교 현대백화점에 갔다 왔다. 갑자기 케이스티파이 케이스에 꼿혀서 매장을 가서 구경을 해보고 싶었다. 물론,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했지만... 맘에드는건 왜 다 품절인건지??ㅋㅋㅋ 배송도 해외배송이라 오래걸리고 ..급한 나는 매장을 방문했다. 자급제 폰을 구매했기때문에 아직 폰이 오지도 않았는데 케이스 먼저 구매해놓는 나란 사람 ㅋㅋㅋ 구경하러 가고 싶다는 나의 말에 친히 연차를 내서 동행해주신 남편님께 감사 ^^♥ 케이스티파이 매장은 국내에 몇군데 없는데, 그 중 우리 집과 가장 가까운 곳이 판교 현대백화점이었다. 아드님을 부지런히 준비시켜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남편과 판교 현백으로 향했다. 평일인데도 주차장 만차구요 ~~ 백화점 4층에 .. 2023. 2. 16. 다이소 물티슈 케이스 아기가 지금보다 좀 더 어렸을때는 집안에 있는 물건들이 아이의 장난감으로 전략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이제 두돌이 지나고 말귀도 알아듣고 하니 물티슈나 각티슈, 롤화장지 등도 한두번 뽑으면서 가지고 놀다가도 "하지마세요"라고 하면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서 정리를 해보고 싶었다 . 예전부터 무인양품이나 자주에서 이런 물티슈 케이스가 나와서 살까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우연히 구경간 다이소에서 이 제품을 발견했다. 이미 인터넷 상에서 유명한 제품이었다. 색상은 민트/화이트 2가지가 있는데 나는 역시 화이트 ! 가격 역시 앞서 나온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너무나도 착한 가격 2000원 ㅋㅋㅋㅋ 안 살 수가 없잖아 ~~~ㅋㅋㅋㅋ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무지 화이트! 요즘 쓰고 있는 슈퍼대디 물티슈. 도톰하.. 2023. 2. 7. 지난 2년. 엄마가 된 나의 지난 일상 블로그에 로그인하지 않은지 어언 2년이 넘게 지났다. 지난 2년이 넘는 시간은 나에게 있어 새로운 변화의 연속이었고, 짬이 나는 시간은 쉬기에 급급했던 시간으로 블로그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러다 이제 좀 여유가 생겨난건지 ..블로그를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나는 지난 2020년 10월 한 남자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 나의 마지막 글이었던 2020년 7월 시험관 채취글을 마지막으로 점핑하여 급 엄마가 된 나 ㅋㅋ 사실 그 글은 이미 임신 중기에 접어들고 있을때 작성했던 글이라 중간에 이사준비, 출산 준비로 바빠져서 블로그를 잊어버리고 있었다. 수지 마리아에서 시험관 1차 후 임신에 성공 ! 첫 아기집을 보고와서 안정기가 될때까지 얼마나 조마조마했던지.. 그리고 시작된 입덧 지옥. .. 2023. 1. 10. 12. 시험관 1차- 신선 배아이식 # 20.01.23 배아이식을 하다. 난자채취를 하고 난 후의 통증은 약간 아픈 생리통 느낌 정도였다.원래 생리통이 거의 없는 나로썬 묵직한 배의 느낌과 통증이 불쾌했고, 혹시 몰라 이온음료는 자주 마셔주고 집에서 최대한 휴식을 했다.난자 채취 후, 포켓마리아라는 어플에서 실시간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둘째날까지는 이렇다할 진행 상황이 업데이트 되지 않았었다. 그러다 오후쯤 되서 띠링 ~하고 알림이 뜨더니 수정된 수정란의 갯수가 업데이트 되기 시작 !처음 업데이트 된 숫자는 7개였다.10개 중 7개니까 나쁘지 않네...ㅋㅋ 계속 임신이 되지 않으니 도대체가 수정이 되긴 하는 건지 많은 의구심이 들었었는데,그런 의구심이 해결된 순간이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점심즈음 병원에서 전화가 왔고, 받아.. 2020. 7. 6. 이전 1 2 3 4 5 6 7 ··· 24 다음